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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자락의 고운식물원에서 연구회 2차 정기모임을 아래와 같이 잘 가졌습니다. 3차 정기모임은 여름에 태백에서 갖자는 고재영님의 강력한 의사타진이 있었습니다. * 바쁘다보니 이제사 정리해 올리네요~ Ⅰ. 야생화개발연구회 세미나 발표 및 토론 1. 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 2003. 4. 26. 13:30∼18:00 (청양 고운식물원) ○ 참석자 : 42 + 00 명 - 학계 및 연구 지도기관 : 8(고재영, 김승일, 박재옥, 서종택, 송정섭, 이철희, 장영득, 정정학) - 관련농가 및 업체 : …
강원도쪽을 헤매느라고 한참 소원했던 가까운 사찰 숲을 찾았다. 숲 꼭대기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비벼대는 잎새들의 아우성을 들으니 태풍이 일본 근처로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거 같다. 숲길 초입에는 오래된 시멘트 기둥 하나 문구로 봐서 50년 나이는 되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해 본다. 숲 곳 곳에 매어 있는 빨간 경고 주지 스님 이름으로 절 ~~때 금지란다. ㅎㅎㅎ..왠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송이밭이라는 걸. 새 주지스님이 부임해 와 보니 전 주지스님이 2년 후 까지 송이밭을 계약해 버려서 …
꽃은 참꽃마리 하고 비슷하네요~"지치"
18일 금요일, 하루 종일 지리산(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을 누볐다. 다행히 비도 아니오고 날씨는 최상이었다. 아는 야생화(현호색,댓잎현호색,참꽃마리,천남성,피나물 등)를 실제로 보니 감회가 달랐다. 그러나, 이름을 알고 싶은 야생화가 더 많았다. 동행한 친구들도 이번에는 도와줘서 조그만 봉지로 쓰레기를 3봉지 수거해 왔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니 동의나물 군락도 있었고, 얼레지 군락도 있었다.
예 김종건님,꽃마리는 참꽃마리의 꽃잎 하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참꽃마리 입니다.
참꽃마리도 있군요.
양지쪽 그늘 속에 몰래 숨어 있었습니다.
참꽃마리사진이 상큼하군요. 촉촉한 바위과 싱그런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