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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데요^^^ 참취를 쪄서... 곤드레도 무지하게 맛있는데...
우리집 봄 식단이 이랬습니다. 참취밥에다가, 쑥국... 참취를 밥을 할때 함께 쪄서 곤드레 비빔밥처럼 해 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라고요.
금낭화-->며느리취 참취-->나물취 수리취-->떡취 당분취-->더덕취 영아자-->미나리싹 초롱꽃-->사발꽃 매발톱-->하늘아지 돌단풍-->바위나리 족도리풀-->세신 산작약-->개삼 꿩의다리-->꿩의종아리 고마리-->고만이 홍더덕-->피더덕 닭의장풀-->닭의상두 산괴불주머니-->개며느리취 쥐오줌풀-->중댕가리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 매발톱나무--&g…
초막에도 조그만 참취밭을 만들었는데 꽃이 엄청나게 많이도 피었지요.씨앗으로는 잘 나지 않는지 많이 퍼지지 않던데요.
지도 꽃 좋아 한포기 심었다가 온 통 참취 밭으로 변했는데예 님의 댁도 파종만 하신다면 완전 한 밭떼기 임미더.
식물 사진 도감에 참취 씨앗 사진이 없던데, 거기도 올려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참취 한 포기를 잘 길러 털었더니 엄청난 양의 씨앗이 쏟아졌습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갈라산에 오르다. 며칠 사이 부쩍 따가워진 가을 볕에 실눈 뜨면서 늘 그러했듯이 골짜기 쪽으로 파고 든다. 마을 끝 밑 둥치의 연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한 산팽나무 여전하게 버티고 서서 노란 열매로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돌담 밭둑 아래 털별꽃아재비와 털진득찰이 다투어 꽃피우고 있다. 잎새 모습이 무척 비슷하다. "뭐가 있나요?" 잎새를 비교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는 등산객이 참견을 한다. "아니요. 그저." 그냥 빙긋 웃어준다. 그네들 눈에는 …
참취꽃이 싱그럽습니다.호접란 꽃피우기가 쉽지 않던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