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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천리향) 홍매,매화꽃,춘란,수선화 울집에 봄의꽃들이 피기시작 합니다
추연님 처음뵙겠습니다. 천리향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어요. 사진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우리나라 남도 무인도에서 자생하는 백서향(천리향 입니다. 특징은 잎이 돈나무 처럼 타원형으로 잛으며 꽃은 흰색이며 꽃봉우리는 더 크면서 향이 더 진하고 ㄱ 자로고개를 숙이는게 특징 입니다 열매는작은 앵두열매 처럼빨갛게 열여 씨가 떨어저 자생하며 굴락을 이루고 있으나 현제 우리 농장에서 수 만그루 중에 한나무에서 열매가 열여 있는걸 보았는데 지방에서 재배하는 서향(천리향)은 원산지가 중국이며 숫나무라 열매가 열리지 않아 번식은 삽목(꺽꼬지)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낙도에서 자생하는 백서향은향도 진하지만 약초로 쓰인…
자신있게 만리향으로 알고 있는데...검색해 보니 ..헷갈리는군요?천리향잎이 더 뾰족한거 같기도 하고 금목서랑 비교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구입할때는 만리향으로 알고 샀거든요?ㅡ.ㅡ;;
대표 이름은 서향(천리향)이랍니다.^^
찾아가고 싶어라 천리향 꽃을 올해는 언제 볼려나...
상서로운 일이다. 지난 봄 꽃을 보고 난후 담장밑에 두었다가 이번 강추위에 현관에 들여놓은 천리향이 듬성듬성 꽃을 피우더니 현관가득,거실가득 그윽한 향을 전한다. 을유년 들어 우리집에 처음으로 화신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꽃~ 흔히 서향이니 백서향이니 부르지만 나는 그 향이 천리를 간다하여 붙여진 천리향이란 이름을 더 좋아한다. 사실 아름답다 하기엔 그 품격이 조금은 떨이지는 꽃 차라리 동지섣달 한파속에서도 짙은 초록의 절개를 잃지 않는 잎이 예뻐서 현관에 들여놓았더니 수줍은 산처녀 웃음처럼 배시시 붉은 봉오리를 솟아 올리더니 연한…
백리향과 천리향(서향)은 전혀 다른 종류인 눈치입니다 -꽃지도 자료에 의하면요.. 꽃지도에 최명도님의 가죽나무가 소개 되었는데 멘트를 읽다가 생각나 적어둡니다 ..참가죽 나뭇순만 식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의 유년에는 가죽나무 여린 순을 데쳐내 찹쌀풀을 발라 말려서 기름에 튀겨내 통깨랑 설탕 소금을 뿌려 안주겸 반찬겸 군것질겸 합니다..독특한 풍미가 있고 요즈음 어느 지역에서는 찹쌀풀에 양념까지 발라 상업화 하고 있는데 그 맛은 예전처럼 품위는 없더군요..
박종임님의 백리향 자료를 읽고 천리향이 입속에 맴돌아 댓글 달고 싶었는데 안되어 따로 한칸을 사용했습니다..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못한듯 한데 그냥 봐주십쑈^^* 윤영철님 기대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글 읽으면서 이 공간에서 바로 그런분들이 떠오르더군요..
천리향..예전에도 꽃들이 계절의 경계를 넘어 피었는지 향기가 시공간 넘어 천리를 간다는 것인지 ..하여튼 함박눈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사람은 향기처럼 다녀간 발자욱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