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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부
지난 9월2일 숲 속에 하얀 촛대가 솟아 있길래 부지런히 달려가 만나 보았습니다.
숙은촛대승마도 있군요.이름이 매우 적절한 것 같습니다.
발표시 잠정명으로 남부승마로 불렀으나 숙은촛대승마로 정명이 되었답니다. 참 잘 지은 식물명 같습니다.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촛대승마 형태를 많이 닮기는 했는데요, 촛대승마 열매는 인터넷검색해보니까 미국자리공열매랑 비슷한 형태이더군요... 암튼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올해도 그장소에 저풀이 자라면 볼수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때도 모르면 다시 올릴께용~~
함백산의 승마는 6~7월에 꽃이피여 8~9월에 열매를 맺는 촛대승마가 많이 보이고(제 경험상) 눈빛승마나 승마는 7~8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열매를 맺는 반면, 눈개승마는 5~8월에 꽃이피고 7~8월에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데, 6월에 촬영했다면 눈개승마가 아닐런지요? 촬영장소가 만항재 부근 아니면 정상가는쪽입니까?
촛대승마 좋습니다.
촛대승마 로 보입니다.
이..풀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