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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회원방에 적은것은 다시한번 공지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가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낍니다. 산과 들엔 구절초, 고들빼기, 두메부추, 층꽃나무 등 가을꽃들로 이젠 바뀌어 가고 있읍니다. 현재 야생 국화류를 중심으로 춘천의 이재경님이 에버랜드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여유있는 번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직 3일이나 남은 번개를 공지하겠읍니다. - 일 시 : 2002년 9월 28일 (토) 10:00~10:30 사이 - 장 소 :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야생국화…
아침이면 저희 집 베란다에 대문자초, 산부추, 한라구절초, 세잎돌나물, 담배꽃,석곡,층층꽃등 꽃들이 서로 자기를 먼저 봐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실은 아침공기가 너무 싱그러워 코를 벌름벌름거리러 문을 열때도 있는데,,,, 마삭줄들과 남천, 검양옻나무, 담쟁이들은 지들 가을 단풍도 한몫한다고 입을 삐죽이구, 토란, 미니대나무, 콩자개, 풍란, 고사리, 찔레, 돌단풍, 꿩의비름, 흑광, 일엽초, 매화나무,바위취등은 자기들이 지금은 조연이지만 조연없는 주연이 어디 있느냐며 한번 없어져볼까? 하며 은근히 협박하면서 …
오모나! 흰층꽃은 또 첨 보네요. 화색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처움 보았습니다.
가을빛은 보랏빛이 아닐까? Zigeunerweisen, Op.20(지고이네르바이센(집시의달)
겨울에 보는 층꽃 넘 고웁네요 ^^*
층곷나무가 밀원식물인지 벌나비가 많이 찾아오더군요.겨울에 보는 층꽃이 곱습니다.
지난 여름 사무실에 심어둔 층꽃나무에 나비한마리가 찿아와 꿀을 먹는 모습입니다.
* 층꽃나무 - '마편초과' '층꽃나무'는 높이 50cm 이상으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5~10개의 큰 톱니가 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라색(흰색)의 꽃 20-30개가 모여 잎겨드랑이에 층층으로 오랫동안 핍니다. 일부에서는 '층꽃풀'이라 하기도 하지만 흔히 '층꽃나무'라고 부른답니다. 그것은 이 꽃나무의 윗부분은 겨울 동안에 일부가 얼어 죽기도 하고, 아랫 부분은 딱딱한 목본으로 살아남은 채 겨울을 나며 그 살아남은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