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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심어진 나무인가 봅니다. 야산에서 바라본 층층나무, 멋지던 걸요.
작년에 무슨 나무인지도 몰랐는데 올해 이름을 알고보니 더 좋습니다.
* 산수유 - '층층나무과' * 생강나무 - '녹나무과'
* 산수유 -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는 갈잎작은키나무로 높이 5m 정도로 자랍니다.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어 나무 전체를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 꽃이 핀 마을을 보면 누구나 저절로 고향을 생각하지요. 늦가을 붉게 익은 산수유 열매는 중요한 한약재로 쓰인답니다.
* 산수유 - '층층나무과' 산수유는 '갈잎작은키나무'로서 중부 지방의 산에서 자라며 흔히 마을에 심어 기릅니다.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어 나무 전체를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 꽃이 핀 마을을 보면 누구나 저절로 고향을 생각하지요. 늦가을 붉게 익은 산수유 열매는 중요한 한약재로 쓰인답니다. * 성탄제(聖誕祭) / 김종길 어두운 방 안엔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
색상도 좋고 멋있어서 좋아하는 꽃인데 층층나무와 구분이 어려울까봐 그리 붙이셨다면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지난 21일, 몇 집이 모여 유명산 휴양림에 하루 코스로 놀러 갔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바다에 다녀오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다른 목적이 있어서(?) 휴양림을 고집했지요. 우리 큰 아들녀석(5학년) 조금은 부루퉁해서 하는 말, "엄마는 꽃만 보러 다닐 거잖아." 순간, 제 본심을 들킨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지난 6월 이후, '가족과 공원에 가서 사라져 버리기', '아빠가 친목 축구시합 하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응원은 안하고 온종일 정원만 헤매기', '애들 데리고 사적지에 가서 꽃과 정원만…
요즘 강원도를 돌아다니자면 나무에 피는 흰색의 꽃들이 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 중에도 불두화와 층층나무꽃이 가장 풍성한 느낌을 주는군요.
요즘 어느 산이나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층층나무, 백당나무가 하얗게 산을 장식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