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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꽃에 벌이 앉아 꽃가루로 화장을 했습니다. 다리엔 화분을 가득 달고...
치커리 종류의 꽃으로 보입니다.
무었인가요?
치커리 꽃
지금 텃밭에서 키우고 있는데 자라는 모양은 꽃대가 올라올 무렵 상추 같습니다. 채소로 알았는데 주인은 약초로 쓰인다고 합니다. 가꾸는 사람 역시 정확한 이름을 모릅니다. 꽃의 색은 푸른색 계통인데 사진을 찍으니 연한 푸른색으로 되었습니다.
꽃은 영락없는 치커리 같은데요.. 잎을 보니 아리쏭하네요.. 전초 사진은 없나요? 전에, 다른 식물로 본것 같기도 하고요..
딸기 같은경우는 일장, 저온처리에 상관없이 온도와 광조건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죠.. 춘화처리의 제대로 된 예를 보시려면, 재래종 시금치를 냉장고에 한달이상 보관한 후, 파종해 보시면 됩니다. 바로 꽃대가 올라 올겁니다.참고로 시금치꽃은 못생겼죠..^^ 혹시 잊고 있나 해서 언급하지만, 상추, 치커리는 국화과 식물입니다.
맞네요~조팝나물(사데풀) 근데 잘못 보면 민들레 꽃으로 착각할 정도로 닮았네요^^ 민들레는 국화과-->치커리족--->민들레 속에 속하고 사데풀은 국화과--->치커리족---> 방가지똥 속에 속하네요... 잎이 나는 모양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지만 꽃만 보고는 착각하기 쉽네요~
치커리는 근생엽과 개화기에 나타나는 개화엽(경생엽)의 형태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치커리는 기존의 민들레잎처럼 생긴 것부터 둥근 잎, 다양한 엽색 등의 많은 품종들이 나와있고, 또한 야생종도 상당히 많습니다. 절단면에서 민들레와 같이 흰색 유액이 나오는 것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치커리는 세계적으로 엽채로 뿐만 아니라, 근채로도 활용하고 있는 그리스, 터키 등지의 유럽 쪽 원산의 식물입니다. 외국의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 본 결과, 저도 위의 정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치커리로 보이는데요.. Cichorium inty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