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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보면 밤나무와 사촌쯤 되는데... 영~다른집안이지요 칠엽수과와 밤나무과
요즘모습입니다. 종자는 밤처럼 생기고 끝이 둥글며 붉은빛이 도는 갈색. 종자에 녹말이 많으므로 타닌을 제거한 후에 식용을 한다고도 하네예.
장은숙님, 엄격히 구분하면 마로니에(가시칠엽수/서양칠엽수)와 칠엽수는 다르다고 한답디다. 열매의 가시 유무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칠엽수..마로니에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작년에 떨어진 칠엽수열매에서 싹이 돋았습니다. 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며칠있으면 예초기의 칼날이 용서하지 않겠지요.
칠엽수들이 대화의 통합- 소통중이고 인간사람들은 해체용해중이군요..하여 칠엽수의 프름으로 소통이 열리고 있는.. 조각가여 말하시오! ..아닐까여?
가족은 혈연관계만은 아니지요. 화목하면 대화가 아기자기해지지요. 칠엽수 아래에서 무슨 대화를 할까요? 위는 정겨운 가족나들이 풍경에 아래는 칠엽수 아래의 "대화"라는 조각입니다.
칠엽수열매는 떫은 맛 제거후 식용가능 하다고 하는데 글쎄요. 굳이 드시는 분을 보지 못해서...마로니에(서양칠엽수)열매는 독성이 있어 식용불가랍니다.^^
사실 칠엽수(칠엽수과)와 서양칠엽수(마로니에, 나도밤나무과)는 다른디........
칠엽수면 마로니에 맞네요. 지금도 마로니에는 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