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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를 맞으며 마음이 조금 조급해 졌다. 큰 아들은 독립해서 한발 한발 걸어가고 있고 자근아들도 가장으로써 수익원이 되는 화원을 개선하여 판매를 올리는 방안을 찿고있다. 어느새 일흔둘이 된 나는 두 아들이 가는 길을 바라보며 일선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 있다. 수련과 연꽃의 수요는 십여년 전에 비교해서 수요와 기호가 내리막길에 들어섰고, 양평농장에 무엇을 재배 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머리속을 감돌고 있다. 우선 88년 군복을 벗으며 시작했던 길동난원 시절로 돌아가서 야생화와 함께 다양한 서양란을 구비해…
'카틀레야'쪽이 아닐까요?~^^*
길영님을 닮아서인지 복스럽게 피었네요. 올해에도 카틀레야 꽃처럼 화사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3년 첫날, 생동감 넘치는 김장복님의 첫사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악가의 목젓도 이보다 멋있지는 몰할걸요! 카틀레야(?)가 목청 높여 114 회원들께 새해 찬가를 불러주고 있는듯합니다.ㅎㅎㅎ~^^*
길영님을 닮아서인지 복스럽게 피었네요. 올해에도 카틀레야 꽃처럼 화사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부터 피기 시작한 양란(카틀레야)을 아침에 일찌감치 떡국 끓여 먹고 가족들은 TV앞에, 저는 찍새로~ 한장 찍어 올려봅니다. 요걸로 새해 아침 문안 드려요!ㅎㅎㅎ~^^*
2003년 첫날, 생동감 넘치는 김장복님의 첫사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악가의 목젓도 이보다 멋있지는 몰할걸요! 카틀레야(?)가 목청 높여 114 회원들께 새해 찬가를 불러주고 있는듯합니다.ㅎㅎㅎ~^^*
오! 벗들이여 이 가락이 아니고 더욱 즐거운 가락 그리고 환희에 넘친 가락을 함께 부르자! - 새해를 맞으며 다시 듣고픈 가락이 떠오릅니다.
요즈음은 많은 심비디움이 제주도에서 공수 되어 오는군요. 사진은 카틀리아인데 대자농원 홍승규님의 생산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