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4 페이지 열람 중
ㅎㅎㅎ, 네잎크로바를 찾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크로바도 단풍이 드는군요.
네잎크로바가 2층으로 형성 되었군요...주거난 심각해서 증축했나 봅니다.
크로바의 단풍 넘 이쁘구여.....네잎크로바의 행운도 찾으신 정숙님은 좋겠어요 부러버랑.....^^
반 접혀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아크로바틱 연습중?
뜨~~~, 정말 엉킨 실타래로군요. 크로바에 엉켜 사는 걸 보니, 들판에 가면 지천일 거란 생각...두 눈 크게 뜨고...??!! 푸핫~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꿈이 있어 아름다울 수 있나 봅니다.이이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은 첫발령지로 달려갑니다 .검정 고무신을 신고 허리춤에서 어깨로 매어올린 책보자기에는 보석보다 더 빛나던 꿈을 담고 있었던 아이들......그아이들이 소먹이로 가던 그곳에 지천으로 널려 있던 크로바 ,우산풀꽃 ,할미꽃...그리고 이름몰랐었던 풀꽃들과 양철 지붕의 교실에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이제 막 끝난 영화의 잔향마냥 그리움이 쌓여오네요.내일은 우리반 꼬마들 데리고 한바탕 풀꽃 축제를 열고 싶어지네요.
꽃말이 네잎크로바는 행운이 크로바는 행복이랍니다.행운는 일시적이고 행복은 장기적으로 보이네요^^
그러데 잎모양이 영락없는 크로바......... 혹 새로운 돌연변이를 발견하신게 아닌지......???
크로바가 이리 예쁘면 아마도 남아나지를 않을겝니다 너도 나도 모두 꺾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