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2 페이지 열람 중
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동서남북 방향은 상관없다. 밝은 쪽으로 고개 내밀고 어느 님이 오시나 보자. 요넘들은 항시 길가쪽으로 삐딱하게 방향을 잡죠. ^^
얼마전에 저도 큰까치수염 만났는데요.. 꽃이 피기전에 모습도 신기하더라구요.. 꽃이 피어가는 모습도 생긴것 만큼 재미나네요~
(까치수염) 주로 저지대의 풀밭에서 서식하며 잎이 좁고 전초에 빡빡한 털이 나 있다. 꽃이 크고 끝부분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큰까치수염) 잎이 크고 반짝거리며 털이 없다. 꽃의 끝부분이 위로 올라간다.저지대에서 고지대까지 두루 분포하며 10중 8,9는 이녀석이다.
큰까치수염도 곱게 단풍이 드는군요, 졸참나무도 빨간색으로 단풍이 드는군요(종자파종9년생)
오늘은 관악산 6봉 릿지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암벽틈에서 큰까치수염, 돌양지꽃, 5~6개의 꽃이 핀 털중나리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마음은 마냥 풍요롭습니다. 상: 육봉 최대의 난코스인 3봉의 릿지. 하: 2봉 바위사이에서 만난 큰까치수염.
작년 이맘때 큐앤에이가 떠오르네요. *줄기에 털이 없는게 큰까치수염, 있는게 까치수염으로* 라는 구분 포인트가 있읍니다.
서종택님, 감사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까치수염과 매우 흡사하여 구분하기가 쉽진 않다고 하는데 잎줄기에 붉은 빛이 있는 것이 큰까치수염이라고 하네요. 또한 산야에서 주로 보이는 것은 큰까치수염이고 까치수염은 흔치 않다고 하네요.
큰까치수염이 맞을 것 같아요
2013. 6. 29. 촬영.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