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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고개를 푹 숙이고 피면 모두 큰엉겅퀴인줄 알았는데 도깨비엉겅퀴가 도깨비 처럼 나타나는군요. 언제나 면장(面墻-"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말이 시골 面長으로 아는 분이 많은데 무식을 면한다는 뜻이라지요)을 하려는지...
둘 다 수그린 엉겅퀴입니다. 꽃송이가 땅을 바라보고 있지요. 외관상 차이는 식물체의 크기가 다르고 꽃송이 수의 많고 적음이 차이가 납니다. 서식환경도 큰엉겅퀴는 냇가, 들판, 숲가장자리 등의 습지인데 비해 도깨비엉겅퀴는 깊은산(높은산)입 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큰엉겅퀴는 총포 조각이 8줄이고 도깨비엉겅퀴는 6줄입니다. 그리고 도깨비엉겅 키는 줄기에 홈이 팬 줄이 있고 잎이 뒤로 젖혀집니다.
우정호님이 바로 알아보네요.위 파일명에 밝혀둔대로 큰엉겅퀴입니다.
큰엉겅퀴가 아닐런지...
늠름한 큰 키를 자랑하더니 어느 새 할아버지가 됐군요.
농수로 양측으로 모래톱이 이루어져 토란을 심어 밭을 만들어 봤지요. 몇 년을 기다리면 토란꽃이 피어줄런지..... 아무래도 3년너머 기다려야겠지요? 윗 사진에 보이는 큰엉겅퀴를 잘 보존해 두었더니 어느날 짝지가 잡초를 제거하면서 싹뚝 !! 모르고 그랬느냐니 알고 제거해 버렸다네요 그려...ㅉㅉㅉ..... 이미 베어버린 걸 어쩝니까 !! 허허 웃고 말았지요. 작은 한 그루가 또 자라고 있는데 꽃을 볼 수 있으려는지.....
**김장복 석산** 첫번째 메세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윤영철 물봉선** 두번째 메세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윤영철 닭의장풀** 세번째 메세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
잎은 큰엉겅퀴 같은데 화색은 처음보는 타입이네요...그래도 큰엉겅퀴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화서가 고개를 숙이는 종(큰엉겅퀴,도깨비엉겅퀴.)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고, 잎은 큰엉겅퀴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다만 총포와 화형색이 다르네요 전체 모습과 식생 환경, 개체수가 궁금하네요
외래종이라기 보다는 잡종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품종등록 가능한 쪽으로.. 큰엉겅퀴와 흰엉겅퀴, 엉겅퀴가 고루 섞이지 않았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