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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안녕하세요.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입니다. 저희 한겨레문화센터에서는 7월 5일에서 6일 1박2일 여정으로 "백두대간 야생화 탐사 - 칠월에 만나는 함백산의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들꽃박사 김태정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본 탐사는 6월에 소백산을 시작으로, 올 가을까지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야생화 탐사입니다. 우리 땅에서 피고지는 꽃. 그 신비한 생명의 숨결과 바탕을 맘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첫 날 저녁엔 김태정박사님의 '우리 들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슬라이드 강연이 있습니다. 또…
(혁이삼촌의 풀꽃일기 중에서) 연영초와 큰연영초의 구별에 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분들이 가져오신 도감에 큰연영초라고 제시된 사진은 큰연영초가 아니라 연영초다. 사진뿐만 아니라 설명(특히 자생지) 내용도 연영초에 관한 것이므로 이름만 연영초로 고치면 된다. 연영초는 중부 이북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데 비해 큰연영초는 북한과 울릉도에서나 발견되는 것인데 그게 한택식물원 안쪽에 있어서 미리 옮겨오면 이렇게 생겼다. 이 둘의 구별에 대해 현진오 박사님은 '연영초는 꽃밥이 작으며 꽃밥이 길이가 수술대 길이의 2배에 이르고 큰연…
(이유미님의 글 중에서) 연영초를 알게 되면 혼동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연영초인가? 연령초인가? 한자에서 그대로 온 이름으로 굳이 두음법칙을 따지자면 후자가 맞겠으나 식물명은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인식돼 널리 통용되는 이름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현재 국가표준식물명에서는 연영초로 쓴다. 또 하나는 연영초와 큰연영초와의 혼동이다. 북한에서는 남한의 연영초를 큰연영초로 부른다고 한다. 우리의 식물도감에서도 두 종류의 차이점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잎맥과 꽃받침의 크기와 모양 등 몇 가지 특징으로 구분하고 있을 …
아주 간단하게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1. 연영초는 암술밑의 씨방부분이 미색이고 큰연영초는 흑자색에 가까움 . 2. 연영초는 꽃자루가 아주 짧아서 딱 붙어 있는 모습이고 큰연영초는 꽃자루가 2~4cm 정도로 길어서 미스코리아 목처럼 훤출해 보임. 따라서 사진은 걍 연영초. ^^ (향기님 블로그 잘 보았습니다)
큰연영초 비슷한데 꽃색이 틀려서 아리송 합니다?
아무리 봐도 조화처럼 보이는데 혹시 조화가 아니라면 이름좀 알켜주십시요.
연영초와 큰연영초 어찌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