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0 페이지 열람 중
질경이라... 질경이택사.. 에효 또 처음보는거 등장입니다.
택사도 있잖아요 작지만...
저는 물질경이처럼 작은줄 알았습니다. 덩치가 2미터는 되게 자라고 덩굴이 길게 뻗어 꽃이 달리더군요.
꽃이 화사해서 날씨가 더욱 빛이 나겠네요.택사와 질경이택사를 알아보고 싶은데 만나도 몰라서인지 보이지 않는군요.
깨끗한 질경이택사도 좋은데요..
비온 후 날씨가 넘 좋아요. 좋은 날 되세요.
지리산온천을 지나 한고개를 넘으면 산동면 용방리에서 논에 택사를 재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제 방동약수 아래에서 보풀은 담아왔는데.....택사는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약초로 쓰인다는 것만 아니 알아볼 수가 없군요.깔끔합니다.
유년시절 왕골을 기르던 무논에서 보고 몇 십 년만에 처음 보았습니다. 수생식물 기르기 붐을 타고 우리들 곁으로 다시 다가왔습니다. 전국에서 벼 수확이 제일 빠른 전남 여천에서 후기 2모작으로 제배하여 한약제로 쓴다고 합니다. 보시면 구별하시라고 앞모양 올립니다
이영노 도감에 나오는 물질경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생식물 파는 곳에서 가르쳐준 이름이었는데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다시 물어보니까 외래종이라 하고 업자들 사이에 그렇게 통용된다 합니다. 꽃모양으로는 택사종류도 아닌듯한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