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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둘 다 참 곱네요~~진한 색깔 털여뀌일까 싶어 관찰해 봤는데...사진 처럼은 안 보이는듯...눈이 시원치 않았었나~^*^
색갈이 정말 고웁네요 털여뀌로 알고 있는데 ..다른 이름이 있었네요 ?
비교사진을 보니 털여뀌와 노인장대의 차이가 한 눈에 보이네요.허나 지금은 노인장대도 털여뀌로 부르기로 했다니 돌머리는 훨씬 편해진 셈입니다.이렇게 차이가 있는줄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두 종류를 통일해서 부르기로 했다기에 좋아했는데 확연히 다르다면 재고해 볼 수도 있겠군요.관광지나 야생화 농원에는 노인장대를 화단에 심은 곳이 흔히 보이던데 색상도 고우니 저라면 털여뀌를 심을 것 같군요.
노인장대와 털여뀌는 둘 다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로 털여뀌는 동남아시아에서 귀화한 종이라네요. 두 종이 같이 있어서 비교해봅니다. 색깔이 더 진한 녀석이 털여뀌입니다. 노인장대가 더 큽니다. 전체에 흩어진 털이 있고 잎은 약간 심장저이고 달걀형에 끝이 뾰족합니다. 노인장대에 비해 잎이 길쭉하고 전초에 긴 털이 빽빽히 나 있습니다.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붉은털여뀌 입니다. 10여년 농장주변에 두 세그루 가꾸고 있습니다. 붉은색이 짙은녀석 여튼녀석이 있습니다.
붉은털여뀌(노인장대)로 보입니다.
털여뀌로군요. 여뀌를 확대해놓은 것 같다는 제 느낌이 맞네요. 그런데, 길섶에서 만나는 여뀌류의 가녀린 느낌이 아니라 튼실히 자란 해바라기 줄기를 보는 듯해서 의아했답니다. 대륙에서 온 스케일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