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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잎을 채취하렸더니 벌써 모두 구하셨군요.참나리,중나리,털중나리 외엔 기른 녀석을 받은거라서 좀 꺼림칙했지요.큰솔나리는 없으니 혹시 큰 산에서 만나기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만 요새 산엘 잘 못가는 형편이고 간다해도 만나는 행운은 어렵겠지요.
어? 서양털점박이흰나리? 허긴 우리 나리를 파란눈의 코쟁이들이 가져다 원예종으로 개발한 게 백합(lily)인 것으로 압니다만 요새는 이름을 나리로 통일했지요..솔나리도 아닌 것이,뻐국나리도 아닌 것이 나리인 척 털을 달고 나리의 모습이로군요.특이하네요.캄파눌라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캄파룰라가 맞는지요.캄파눌라를 본 듯도 한데 꽃이 떠오르지 않는군요.느낌은 뻐꾹나리가 떠오르지만 모습은 별로 닮지 않았고 오히려 나리와 닮았네요.그렇다고 서양흰털중나리라고 부를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네,털중나리는 이제 꽃이 보이지 않네요.말나리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서 있으니까 확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털중나리는 이미 꽃이 다 진걸로 아는데요.
참나리에 비해 중나리가 좀 가늘어 그러지 연약해 보입니다. 중나리와 털중나리는 정말 애매한가 봐요. 강원도가 늦군요~
이제 꽃망울들의 간격이 멀어지고 있어 머지않아 꽃이 피어줄 것 같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태규님께서 귀한 중나리를 올려주셨는데 주아 외에는 참나리와 구별이 어렵다시기에 올려봅니다. 꽃으로는 중나리와 참나리를 구별하기 어렵지요. 허나 전체적인 느낌이나 줄기의 색상과 잎의모양 그리고 잎이 나는 모습 등에서 바로 차이를 느낄 수 있지요. 주아가 달린 건 참나리들이고 연두색 줄기가 중나리라고 보고 있지요. 둘 모두 키가 큰 건 2미터에 달할만큼 큰데 도사님들께서 살펴보시고 판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나리는 어떤 곳에서는 털중나리와 …
우잉?? 털중나리가 흔한가요? 산 속에 들었는데 허리께쯤 크기의 나리가 달랑 한 개,꽃도 딱 한 송이가 피었는데 정말정말 이뻤거든요? 동행하신 분이 중나리라고 그러시길래...주아는 없고 털이 있나없나 말씀하실 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걸 그랬어요~ㅠ.ㅜ
이이재님께서는 털중나리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털중나리랍니다. 중나리는 좀체 보기 힘듭니다.
중나리가 벌써요? 저는 하늘나리와 털중나리 피는 건 확인했는데 윗쪽이라서 조금 늦기는 하리라 생각하지만 중나리,참나리는 봉오리가 또렷해지고 솔나리의 봉오리가 며칠 있으면 필 때가 돼갈만큼 거의 큰 것 같기만 하던데 ...말나리류는 아직 자생지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노랑섬말라리.털중나리.노랑터중나리.하늘나리.솔나리의 다양한색...(흰색.연한색.진한색과.자주색도) 있답니다. 앞으로 피여날 나리꽃들은 말나리.하늘말나리.날개하늘나리,중나리.참나리.땅나리가 있겠지요. 귀하된 품종으로 당개나리도 조만간 피여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