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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사진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자귀나무를 가끔 꼼꼼하게 바라보곤 합니다 한여름의 우기에 자귀나무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아의 젖빛하늘을 배경으로 그 은회색조 여백에 짜여진 자귀나무 잎사귀 하늘 레이스자락을 한없이 올려다보고요.. 요즈음은 잠시 한눈판 사이에 허약한 나무일수록 검갈색의 꼬다리 콩깍지 같은 걸 많이 달고 있더군요 왠지 자귀나뭇잎도 미모사랑 비스롬해요....이들과 아주 전혀 다르지만 한밤의 크로버(토끼풀)도 세잎을 세모지게 오무리고 코~ 잠을 잔답니다..제가 봤습니다.
겨울에 보는 토끼풀꽃! 넘넘 귀엽고!! 예쁜데...겨울에 철없는 모습인가요? 난 영원히 철이 안 날 것 같아서 동지의식을~~~^)^
나름대로 이쁘네요.. 12월에 회원여러분들께 행운가득하시길~~~
五子중 하나인 兎絲子 오늘 이사진은 식물이름은 (실)새삼 이라 하고 한약명으로는 토사자라 한단다,(식물명과 한약명을 같이 쓰는것도 많다.) 새삼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미상으로 나와 있고, 새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 나무에 기생하는것이 새삼이고, 주로 풀(주로 두과)에 기생하느것이 실새삼, 남부지방에 순비기나무에 기생 하느것은 갯실새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아무식물에나 다 기생하면 보통 미국실새삼 이란다. 오늘은 한약명 토사자에 대한 유래를 간단히 적어 식물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토사자는 한약에 주종을 이루고,…
토끼풀 사이에 왠 꽃이 폈나 하고 봤더니... 변이엽이 올라와 있네요...
오늘아침 기온이 영하10도 설탕 바른 토끼풀 볼 날도 얼마나 될지...
햇살에 졸던 토끼풀, 정신 쨍-났겠네요.
설탕 발른 토끼풀 ^^*안 얼어 죽었을까?걱정 되네요
서리가 아직은 따뜻한가 봅니다.
식물이름 공부에 이름의 유래를 알면 많은 도움이 되지요,암기가 쉽고요, 그래서 관심을 갖는 분야 인데 일본과 관련이 많은지라 흥미차원에서 몇가지만 적어 봅니다,사견도 있는지라 그냥 재미로 읽어 주세요. 1. 크로버:귀화 식물로 우리는 토끼가 좋와 한다(잘먹는다)하여 토끼풀이라 부르지요, 일본에는 외국(포루투칼)에서 그릇 수입할때 깨지지 않케 그릇 사이에 끼웠다하여 채움풀(쯔메쿠사)이라 부른다하구요. 2. 미꾸리낚시:우리는 식물체의 가시가(역방향의 작은가시)미꾸리를 낚는 낚시같다 하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