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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과 연잎 위에 구르는 물방울은언제 보아도 신비롭습니다.이른바 연꽃잎 효과(lotus effect)!마이크로와 나노의 세계가 공존하는 연꽃잎!물 분자의 크기가 나노수준이고,저 연 잎위의 아주 작은 빗방울 하나의 크기는 구름방울 100만개라 하니.....그 큰 (?) 빗방울이 연잎을 적시지 못하는 까닭이라는 군요.
돈잎꿩의다리라고 믿고 있는 녀석입니다. * 서식환경 : 이 종이 서식하는 곳은 고도 600m 정도의 개울가 북사면이며, 바위 위에 물이 질척하게 흐르는 곳에 바위솔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30cm 정도이고 꽃은 빈약해 보였습니다. (잎) 잎은 3차례 나더군요. 작고 오밀조밀한 근생엽이 돋아난지 한 달여가 지나 본잎이 돋아나고, 본잎이 돋은지 다시 한 달여가 지나 경생엽이 올라오고 꽃이피었습니다. 왜 하필 돈잎일까? 돈잎은 무얼을 의미할까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잎이 돌아가며 세차레나 올라와서 돈…
이훈님이 설명해 주신 안수리움의 불염포(spathe)입니다. 분홍색 불염포 속의 노란화서가 육수화서(肉穗花序)인 꽃차례인데 1대의 긴 꽃대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화서들이 수없이 많이 붙어 마치 고기 덩어리처럼 보이지요. 불염포란 넓은 잎 모양의 포로 생김새와 빛깔, 크기 등은 속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답니다. 주로 천남성과 식물에서 많이 나타나지요. 아래 보기의 식물들은 모두 천남성과 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불염포를 가진식물들의 보기 입니다.^^* 붉은색~ 안수리움, 필로덴드론(글로리오숨, 에루베스켄스…
원예용 토란도 있더군요
연못에 있는 토란이구마는...ㅎㅎㅎ.....토란도 작은 옹기에 심으면 작아지는군요.3년을 묵으면 꽃이 핀다던데 화분에서도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행과 불행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것이고 늘 가까이에 있지요.아니 행불행은 내 안에 있지요.
저 작가는 흔히 보는것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아낸다. 어느신문에서 이런 글을 본적이 기억납니다. 그래요 우리 주위에 농촌에는 흔히있는 토란을 마사토에 심어놓으니 이렇게 앙증맞게 커주었습니다. 차 한잔하러 오는 사람들이 욕심을 내기도합니다. 원래 토란잎의 몇 십분의 일이 될까요? 행복은 우리 주위에 항상있습니다. 오늘 이 토란을 보고 많이 행복했거든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것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답니다.
아침이면 저희 집 베란다에 대문자초, 산부추, 한라구절초, 세잎돌나물, 담배꽃,석곡,층층꽃등 꽃들이 서로 자기를 먼저 봐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실은 아침공기가 너무 싱그러워 코를 벌름벌름거리러 문을 열때도 있는데,,,, 마삭줄들과 남천, 검양옻나무, 담쟁이들은 지들 가을 단풍도 한몫한다고 입을 삐죽이구, 토란, 미니대나무, 콩자개, 풍란, 고사리, 찔레, 돌단풍, 꿩의비름, 흑광, 일엽초, 매화나무,바위취등은 자기들이 지금은 조연이지만 조연없는 주연이 어디 있느냐며 한번 없어져볼까? 하며 은근히 협박하면서 …
월동은 뿌리에 달린 토란처럼 생긴녀석을 그릇에 물을넣어 얼지않게 해주면 됩니다. 어떤 녀석은 어름 밑 논에서 월동을 하고 봄에 새싹을 올립니다. 월동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잎이나 토란잎은 특별한 구조를 가졌을까요...? 물방울을 튕겨내는 걸 보면.
홍천엔 상강에 서리가 내렸는데 서울 가면서 깜빡했더니 몇 가지 꽃이 맛이 갔더군요.아주까리,토란 등 풀잎들이 모두 데친 것 처럼 폭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