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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흰분홍각시투구꽃이란 놈이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있더군요. 학명은 Veronica stelleri var. longistyla for. rufescens Y.N.Lee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키가 작으면 유사 할 수도 있고, 아직 분류가 안된 변종일 수도 있겠네요.
위는 연천 고대산에서 10월 4일에 본것이고 밑은 문경 주흘산에서 10월 5일 본것인데 주흘산 것은 전부가 흰색만 있었습니다. 색상이 이렇케 다른데 같은 종이라 불러야 하는지요?
하이얀 투구가 곱습니다만 전장에선 적의 눈에 금방 들통날 듯.세뿔투구꽃으로는 결각이라기엔 심하게 갈라졌군요.결각은 크지만 거의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이 녀석들도 변이가 심한가 봅니다.며칠 전 초막에서 가가운 곳에 흰투구와 산국이 멋지게 피어있어 담았는데 빛이 모자라 모두 흐려 빛이 환해지면 다시 가야겠습니다.혹시 세뿔투구일지도 모르겠는데 담아와서 보여드리지요.
잎이 무척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세뿔투구꽃이였습니다. 주로 그늘에서 서식하지요. 투구꽃처럼 잎이 깊이 갈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보라색이 조금씩 남아 있는데 이건 초록빛이 감도네요.
투구꽃 초기 모습이 아닐까요? 잎이 깊에 갈라지긴 했는데....
무슨 투구꽃인지는 구별을 못하고 찍었는데 꽃색이 차이가 있고 잎모양도 틀립니다. 정확한 이름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투구꽃과 많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