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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튜립축제 점점 폼이 나는군요~
조만간에 활짝 핀 꽃을 기대합니다.
튜립 신품종인가봅니다 꽃대에서 계속 꽃이 나온다네요 깅기아넘 향이 그윽하네요
작년봄 노란색의 꽃을 보고 이름을 알려고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그땐 야생식물연구회를 몰랐었습니다.)이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멋진 꽃이 나오겠지요
요즈음 나의 하루 일과는 너무나도 바쁘다. 겨울이 오기 전에 유리창을 닦고. 커텐을 세탁하고. 화분을 이리저리 옮겨놓고, 먼지가 쌓인 꽃나무는 화장실로 옮겨 물을 뿌려주고, 추위를 이기지 못하는 꽃은 마루와 창가에 그리고 다락에 올려놓고 보살펴야 하고, 또 어떤 꽃에 물을 주어야 할지를 살피며, 쳐다보고 쓰다듬고 사랑을 나눠 주다보면 어느새 하루해는 붉은 물감을 풀며 저녁을 지난다. 지난 여름이다. 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흙을 얻으러 야외로 나갔다. 마침 마늘을 캐고 난 빈 밭이 있어 푸대에 흙을 퍼 담았다. 그런데 아주머니 한…
튜립:정경해 꿩의바람꽃:김은주님의 작품입니다
오는 오월 오일엔 튜립모양 막대사탕 말고 '물음표' 선물해달래야지...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그런데 봉선화를 먹는 걸 한번도 못보았습니다ㅡ.ㅡ... (손톱에 물들이는 것 이외엔...) 장미는 먹는데... 봉선화는 먹으면 안되나요 .. (허준 할아버지 먹어도 되는 꽃좀 좀 좀 알려주세요!) 불꽃 같은 튜립을 보니... 튜립이랑 흰살 생선 발라 찐 어만두, 치즈케익, 머핀... 이런저런 겯들임 코디하면 참 아름답겠다 싶어집니다 ( 식물원 관계자분들은 저를 신종 해충인가 하고 살펴보시면 안됩니다...꽃잎 조금 먹어요 ㅡ.ㅡ...) 진달래, 장미 화채 만들기. 꽃잎을 원형대로 딴다, 살살 씻는다, 진…
이번 여름 다녀온 영국가든 여행 후 정리한 내용의 일부를 올려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국의 가든탐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Floriade를 보기위해 7월 2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떠났다. 출발하기전 다른 여행때와는 달리 설레임이나 기대감이 좀 덜했던 이유는 10년전 꼭 이맘때 런던을 비롯한 서유럽, 그리고 Floriade를 한번 가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먼길을 떠날려면 준비해야 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떠나기 몇주전은 정말 바쁘게 보냈다. 하던 실험 마무리, 집안정리등 좀 무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