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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트면 남명자님 댁에서 사라진 백합이 될 뻔 했군요.조건이 좋아 튼튼하게 자라면 여러 송이의 꽃도 달립니다.다만 번식력이 왕성한 건 아닌 듯 하여 인위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실내에 두거나 좁은 공간에서는 향이 너무 강해서 머리가 아플 수 있으나 초막은 사방이 막힌 곳 없이 터진 곳에 제법 큰 시내 두 개가 만나는 두물머리 코너로 바람도 많은 위치인데다가 마당이 제법 넓어 머리가 아픈 일은 없고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나가면 향그러운 공기가 너무 좋아 식구를 좀 더 늘이려고 하지요.저도 통나리로 나팔나리 쪽으…
전에 살던 분이 심어놓고 간 나리가 몇 포기 있는데 작년 수해로 세도 좀 약해진 것 같고 꽃이 많이 달리진 않습니다만 여기저기에 꽃이 피니 초막을 휘감는 향기가 진동합니다. 이른 아침에 마당에 나가면 기분도 더욱 상쾌해집니다. 짝지는 향이 좋아 좀 더 늘여보자는데 방법을 잘 모르네요. 구근을 캐서 열편들을 한 조각 씩 떼어 심으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열편을 어떻게 쪼개는지도 모르겠고 그마저 죽일까봐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언제 어떤 방법으로 번식시키는지 도사님이 도와주세요. 자세히 살펴보니 통인 듯 하지만 열편들이 꼭 붙어있…
1978년 경의 일어난 일 입니다. 부산의 모 재배가가 그 때는 구하기가 힘이 든 틈나리의 구근을 서울 지역에서 농사를 짓던 한 명망이 있든 어른에게서 개화구라고 10,000 여구를 구당 300원에 구입하여서 촉성재배를 할 수가 있겠는가 문의를 하기 위하여서 구근 몇개를 가지고 제 연구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구근을 보니 절대로 개화구가 아니라서 저는 촉성재배를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엿는데, 봄에가온이 된 온실에 가 보았드니 꽃이 핀 것은 초장이 30cm 정도로, 그나마 50여개만 개화를 하였으니, 손실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나를 기억해(잊지말아) 주세요 !! 물망초가 소담스럽게도 피었네요.틈나리가 피면 향이 초막을 진동하던데 이곳은 아직 꽃망울도 안보이네요.
이놈은 확실히 아시아틱(틈나리)와 오리엔탈의 교잡종 티가 나네요.. 향이 좋죠?^^
틈나리가 잔뜩 피었군요.
화단 한 구석에 틈나리.나팔나리.오리엔탈나리 등 20여종을 보이는데로 사다 심었드니 자연 번식으로 요즈음 고운 모습을 한 껏 뽐내고 있습니다.
백합이라 부르던 걸 요새는 나리로 통일했다던데 백합은 한 그루만 있어도 왼 집안에 향이 가득했지요.곱습니다.꽃잎이 갈라져 있는 것 같은데 틈나리와 오리엔탈 계통은 어떻게 다른가요?
틈나리는 많이 보아왔지만... 엄척 상큼하고 싱싱하네요
아무래도 하늘말나리는 아닌 것 같으니 우선 꽃지도에 틈나리-원예종으로 수정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