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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름 이네요. 푸드~득 새가 날라간 자리에서 핀 파드득나물 요렇게 외워야겠군요.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드득나물
할머니께서 맛있는 나물 이라고 하시던데, 이름이 궁금합니다
파드득나물은 가을까지 생산이 가능한데 참나물은 몇 번 채취하니 죽어버리더라고요.
종자 파종시 참나물보다 파드득나물이 발아율이 훨씬 더 높더라구요, 잎에서는 참나물이 윤기가 더 나구요.
정확하네요. 파드득나물은 쌈채소로 많이 재배되는데 보통 삼엽채로 유통 되지요. 둘은 완전히 다른 식물~
종자도 참나물은 진보라내지 까만색으로 동글동글한데 비해 파드득나물은 약간 길면서 납작한 것이 상추씨와 비슷합니다.
> >"참나물(上)"과 "파드득나물(반디나물)(下)"이 서로 같은 식물인지 다른식물인지? >잎의 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기록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참나물과 파드득나물의 개화형태입니다 비교해보세요
위에 것은 참나물이 맞구요.. 밑에 것은 요즘 시중에 참나물이라고 판매되는 놈인데 일본에서 수입된 미쯔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말로는 파드득나물 입니다. 반디나물하고는 꽃줄기의 화서가 약간 틀립니다.
잎의 거치로 보았을때 아래사진이 파드득나물과 가까워 보입니다. 확실히 보시려면 꽃사진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4촌뻘즘 된다는 얘기는 같은 식구이나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는 얘기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