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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대 올린 털머위가 작별인사를 하네요 힘찬 초록의 잎들이 힘없이 내려앉은 모습이 안쓰럽지만 한발 물러나 바라본 털머위 노란꽃길은 아직 좋아보이던데요 털머위 위로 팔손이가 환영합니다
淸天이네요. 가끔 저런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어찌나 가슴이 시원스럽던지...넓은 잎을 가진 팔손이와 용마루 지붕, 그리고 뒷 산...참 한적해 보입니다.
팔손이의 꽃인가요? 꽃은 처음이네요^^
화사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팔손이를 만났어요.
4월 4일 경남.., 밀양, 시골집 부근에서 이번 '매미'에 견디다 못해 지 쳐 쓰러졌는지 어미 나무는 뿌 리가 휘도록 빠져도 새로 뻗은 가지는 하늘로 향해 반듯이 잘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새 봄에 이파리를 피워내며.. 정녕 살아있었습니다. 4월 4일 사진 찍다/요조. 떠난다는 것! 버리고 떠난다는 것,죽음과 같은....어쩌면 다시 사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고양이의 주검속에서 꿈틀거릴 씨~(구더기) 무언가 주검 뒤에는 분명 다시 태어남이 준비되어 있고... 사…
ㅎㅎ 그렇군요. "팔손이" 확인했습니다. 매번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팔손이 검색 비교 해셔요
지난 1월 하순 조계산 하산후 절 초입에서 담았습니다. 한 겨울인데 잎이 파랗고 열매인지 꽃인질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