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 페이지 열람 중
북파주차장에 내렸더니 구름장이 온 산을 덮고 있어 시야가 완전 제로다. 3일간의 행복한 백두산 산행기 1. 남파 아침 일찍 버스에 오르기 위해 호텔 현관을 나서니 마침 삼륜차가 먼지를 날리며 달려온다. 호텔이라고 하지만 우리네 여관보다도 못해, 늦은 밤시간에 화장실 물과 전기를 꺼 버리는 몰상식한 서비스였기에 이곳의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충분하였지만 그래도 어느 옛적에 보았을까 싶은 삼륜차를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였다. 두 시간여를 달려오니 드디어 백두산 입구. 이곳에서 …
제가 완전 초보 회원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뒤늦게나마 위 초롱꽃 사진은 2003년 8월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 인근 태백산 기슭에서 촬영한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태백모터스포츠 경기장은 시속 300km대의 속도로 달리는 슈퍼 바이크의 질주 모습과 굉음동 멋지지만 경기장에서 한발자욱만 비껴 숲속으로 들어서면 초롱꽃은 물론 동자꽃과 철쭉등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고있습니다.
갤러리를 한발 늦게 봤습니다. 다음부턴 미리 확인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러리를 한발 늦게 봤습니다. 다음부턴 미리 확인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