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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칠보산 할미꽃이 이렇게 백발을 날리며 허리도 구부리지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산책 삼아 야산에 올라 갔더니 할미꽃들이 꽃잎을 거두고 이렇게 결실을 위한 잔치가 한창이였습니다. 모기들이 어찌나 달려드느지 빨리 내려 가자는 남편의 재촉도 못 들은척하며 찍어왔기에..... -----< 5월 5일 시흥시 야산에서>-----
할미꽃의 꽃잎이 다떨어지더니 백발의 할머니 머리 같이 되었습니다. 허리가 굽고 머리가 하얗게 된 할머니 같다고하여 '할미꽃'이라고 불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