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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천연 드라이플라워인 헬리크리섬으로 액자를 꾸며 봤습니다. 프레스플라워완 색다른 맛이 나는 군요. 우리 직원의 작품입니다.
헬리크리섬인가요? 밀짚꽃 또는 바스라기꽃이라 불리는...
헬리크리섬.밀짚꽃...같아보이네요
헬리크리섬=밀짚꽃=바스라기꽃
처음에 잇꽃인줄 알고 담았는데 잇꽃을 만나보니 이 녀석은 잇꽃이 아니더라구요. 가시가 없고 꽃 밑에 씨방처럼 된 항아리도 없더군요.
밀짚꽃, 종이꽃 등으로 불리며, 한겨울까지 종이와 같은 꽃잎을 보여주는 다양한 화색을 지닌 헬리크리섬 꽃이 이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불꽃같은 속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