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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 밭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자랍니다. 해란초가 피면 그리운 님들이 생각납니다.
추석을 쇠고 바람도 쐴겸 나홀로 동해바다를 다녀왔습니다. 내 꽃밭에는 아직도 해란초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장 3달이 넘게 피어있네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톱을 배경으로 저멀리 바라보는 해란초의 모습은 가을 여인을 연상케합니다.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3~4장씩 돌려납니다.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동해안이 본고장이다.
이사진은 벽오동나무 사진입니다. 오동나무 하면 이 또한 혼란스러운 나무로 오동 자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나무로는그냥 오동나무. 벽오동나무(碧梧桐).개오동. 꽃개오동을 들수 있는데 나무모양이 비슷비슷하여 언듯 다 같은 집안 같이 느껴질수 있으나 들여다 보면 전혀 다른 집안 식구들이다 오동나무는 현삼과, 벽오동나무는 벽오동과. 개오동과 꽃개오동은 능소화과 란다. 하나 하나 나열할 수는 없으나여기서 간단히 오동나무와벽오동나무에대한 이야기를 재미 위주로나열해 보렵니다(다만 개인적 생각도 있어 틀리는 이야기도 있을수도 있고, 때로는 앞뒤가…
현삼과의 반기생식물로 송이가 나는 시기에 꽃이 핀다고 해서 송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어떤 이들은 나도송이가 있는 곳에 송이가 난다고 알고 있다.
위는 꽃지도3794에 산골무꽃으로 올렸던것은 방울꽃으로 보여 바로잡습니다 아래는 Q&A 6119에 올렸던 것의 결론을 얻었기에 다시올립니다. 현삼과 우단담배풀속의 Verbascum nigrum이라고 하더이다.
현삼과도 꽃 많네요.
현삼과의 물꽈리아재비입니다. 습지에 자라는데 농장의 배수로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 큰개불알풀 - '현삼과' '큰개불알풀'은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입니다. 봄에 가장 일찍 피는 풀꽃 중의 하나로서 다 커 봐야 30cm 정도로 비스듬히 옆으로 누워 자라며 이렇게 털옷을 입고서 차가운 봄바람을 이겨낸답니다. 아주 작은 열매의 모습이 '개의 **'을 닮아 '큰개불알풀'이란 조금은 고약한 이름을 얻었답니다. '봄까치꽃'이란 예쁜 이름도 있습니다. 꽃과 열매가 더 작은 놈을 그냥 '개불알풀', 또 줄기가 곧게 선 놈을 '선개불알풀'이라고 합니다. …
절국대는 현삼과로 노란색꽃이 피며 위 꽃잎술 아래는 붉은 색. 절굿대는 국화과로 엷은 자주색의 동그란 꽃송이가 바늘이 뭉쳐진 것 처럼 핍니다. 둘다 요즘부터 개화. 인터넷 검색으로 꽃모양 확인함이 좋을 듯 합니다. 워낙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