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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에 밀, 혹 호밀 아닌지요?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 옛날 읽었던 "호밀밭의 파수꾼" 책 제목만 생각케 해주네요~ ^^
내가 지금의 땅을 살때 호밀이 심어져 있었지. 맥랑에 혹 했었지요.
이것이 호밀이군요 파수꾼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초록의 파도가 은빛으로 반짝거립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실명을 좋아합니다. 맞아요. 몇 해전에 농촌진흥청에서 그런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그 연구결과를 요약한 전문입니다. 식물은 잎을 자르거나, 열을 가하거나, 바람을 불어 주거나 하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체내에 전기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손자극과 바람에 의한 자극을 구별할 줄 아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음악은 잎에 살포한 양분, N를 비롯하여 Ca, Mg, Fe, Zn 등의 흡수를 최고 67%까지 증가시켰다. 음악을 들려 준 식물체내에 flavonoid류인 Rutin과 Isoquercitrin, …
오른쪽은 호밀이고 왼쪽은 밀(토종밀)로 보입니다. 쌀보리는 훨씬 많은 낫알들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호밀은 요즘은 식용으로 잘 재배하지 않고, 가축사료용이나 과수농가에서 가을에 과목사이에 파종하여 기르다가 늦은봄 쯤 열매가 익기전에 베서서 그자리에 눞혀 놓으므로서 잡초자람을 방지하고 퇴비역할을 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하지요.
산 둔덕에서 그냥 바람 지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담아왔습니다 같은 종류의 풀이 호밀보다 작은 씨앗주머니을 달고 있더군요 살랑이며 춤추던 인석들의 실체를 알고 싶습니다~^^*
저 호밀가루 수제비가 구수하고 맛 좋은데.....
요새는 호밀도 자주 볼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