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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네, 감사합니다. 홍매화처럼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올 봄에 홍매 2그루와 토종매 1그루를 구해 심었습니다. 청매라고 하며 특별히 파는 녀석이 있는데 아무 말씀 없이 사셨으면 백매일 가능성이 높아요.
* 제가 근무하는 김천농공고등학교에는 학교의 역사와 거의 나이가 같은 오래 묵은 홍매 한 그루와 청매 한 그루가 있습니다. 요즘의 매화는 대다수가 개량한 것들인데 두 녀석은 쉽게 볼 수 없는 진품이지요. 올해 열매를 잘 갈무리하여 심어서 예쁘게 키워볼 작정입니다.
* 김천농공고등학교에는 학교의 역사와 거의 맞먹는 몇십 년 묵은 홍매 한 그루가 있습니다. 만첩홍매는 더러 볼 수 있지만 홑꽃의 홍매는 제법 귀하고 향기도 무척 좋아 틈이 나면 사진기를 들고 나가 몇 장씩 찍곤 했습니다. 그런데 홍매의 옆과 앞에 세력도 약한 측백나무 2그루가 있어 귀한 홍매조차 햇살을 받지 못하고 점차 세력이 약해지는 게 안타까워 교장선생님께 동쪽의 측백나무 1그루는 없애달라고 건의드렸습니다.
반가운 얼굴 입니다. 온실속 홍매화도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번 대둔산 모임에도 어김없이 참석하셨습니다.짙은 안개속을 배경으로 담은 두분의사진과 대아수목원 온실에 피어있던 홍매화를 선물로 드립니다.
★ 매실나무(매화) - '장미과' 봄기운이 채 돌기도 전에 눈발이 흩날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도도한 꽃이 '매화'입니다. 그러니 사군자(매난국죽.梅,蘭,菊,竹) 가운데서도 단연 으뜸이지요.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잎이 떨어지는 갈잎작은키나무입니다. 한껏 자라면 5m 정도까지 자랍니다. 그러나 매화나무가 꽃의 기품 있는 모양새와 향기의 감상을 위해 존재하는 꽃나무만은 아닙니다. 열매 또한 사람에게 매우 이롭게 쓰이는 과일나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달릴 때는 매실나…
홍매와 홍도는 어찌 다른건지요?일전에 저도 올렸는데 홍매라고 하시던데요~
곱기도 합니다.헌데 가지가 수양버들 처럼 늘어졌는데 홍매도 수양홍매가 있나요? 수양벚나무는 초막에도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