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개차즈기 이렇게 만나다니 새창

  모처럼 오랜만에 갈라산에 오르다. 며칠 사이 부쩍 따가워진 가을 볕에 실눈 뜨면서 늘 그러했듯이 골짜기 쪽으로 파고 든다. 마을 끝 밑 둥치의 연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한 산팽나무 여전하게 버티고 서서 노란 열매로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돌담 밭둑 아래 털별꽃아재비와 털진득찰이 다투어 꽃피우고 있다. 잎새 모습이 무척 비슷하다. "뭐가 있나요?" 잎새를 비교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는 등산객이 참견을 한다. "아니요. 그저." 그냥 빙긋 웃어준다. 그네들 눈에는 …

  남명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10-21 14:18:42
• 활량나물 새창

  약 한달전에 유명산에서는 지고 있었는데, 도리어 따뜻한 남해에서는 지금도 한창입니다. 늦둥인가? 계절을 있었는가?

  김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5-08-16 10:21:31
• 울고 싶어라~ 새창

  7.24. 서울 - 노지 지난 토요일, 일요일 무지 더웠죠? 그 무더위를 뚫고 가족들은 계곡에 방치한채, 도끼눈을 애써 외면하며 슬그머니 빠져나와 긴소매 아래로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도 유명산과 중미산을 이틀에 걸쳐 넘나들며 혼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영아자, 여러종류의 싸리류, 으아리 군락, 파리풀 박주가리, 여뀌류, 동자꽃, 활량나물, ~놈의 갈고리 꿀풀과(?), 물양지꽃, 천남성의 덜 영근 열매, 진퍼리까치수영 등등....... 근데, 새폴더에 저장하고 카메라는 친절하게 포맷했는데... 아 글쎄 폴더에 사진이 한장…

  김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5-07-25 17:36:34
• 댓글 창가에서 새창

  잘 모르는 사람들 말고도.. 애쓰는 식물구분도 잘 못합니다..눈으로 보면서도 잘 못합니다..구골나무랑 은목서랑 ..황기랑 활량나물이랑..봐도 이저버리고^^** ..여태 살아오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부럽습니다..식물을 척 보고 아시는분들요..

  olive 2003-11-13 14:20:06

야생화Q&A 게시판 내 결과

• 댓글 식물이름 새창

  활량나물 검색 참고 바랍니다

  장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4-23 13:00:32
• 댓글 이름이 궁금합니다. --> 활량나물 새창

  활량나물 비교해 보셔요

  장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6 16:52:52
• 이름이 궁금합니다. --> 활량나물 새창

  지리산 둘레길때

  박정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4 10:28:36
• 댓글 알려주세요-->활량나물 새창

  활량나물이네요

  이금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26 22:15:06
• 댓글 알려주세요-->활량나물 새창

  활량나물?..................어떨까요?

  장재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26 22:01:04
• 알려주세요-->활량나물 새창

  역시 등산길에서 담았으며, 갈퀴나물을 확대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춘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26 13: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