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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운영자 고재영입니다. 본 연구회 홈페이지를 사용하시는 회원을 비롯한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일(2002. 1. 23)부터 본 연구회 홈페이지가 바뀌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자료 제공과 많은 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기화면과 구성을 전면적으로 수정하였읍니다. 기존의 초기화면은 이제 사라지고 새로운 초기화면이 여러분을 반길 것입니다. 따라서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활발한 이용 바랍니다. 바뀌는 내용들.. 1. 홈페이지 초기화면 설명.. - 우측상단부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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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초에 디스크로 치료를 받기 시작한 뒤로 자주 오지 못했더니 여러가지 변화가 나를 당황하게 하곤 하더군요.허리가 거의 완쾌됐는데도 한 번 부린 게으름이 잘 나가주지 않더군요.지금도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며 게을러지고 있지요.더구나 요새 디카가 병원에 가는 바람에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더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얼렁 돌아와 반가운 분들과 노다구 풀며 놀아얄텐데....허 ㅎㅎ..................
와우~~~ 얼마나 행복하셨고~ 순간당황하셨고~ 반가우셨고~ 기쁘셨을까!!! 더불어 여행 잘했습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관동별곡 아니 관동화곡? ㅋㅋ 어쩜 이리도 수려한 운치있는 멋진 글을 ......감사함다.
와후~~박 샘의 꽃밭에 또 한 식구가 늘었군요. 오롯하게 피어 흡족한 마음 하나로 충분하니 어렵게 모셔온 보람 하신 게지요? 황하자란...꽃만큼이나 어울리는 이쁜 이름입니다.
산당귀입니다. 어찌된일인지 황색으로 옷을입어 처음보는순간은 당황하기도했습니다.
* 연리지(連理枝) - '소나무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 있는 소나무 '연리지'입니다. 나이는 120~130살쯤 되어 보이며 지름은 한아름이나 됩니다. 땅 위 5.5m 높이에서 굵은 가지가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마을 뒷산 자락에 모여 자라는 여러 그루의 소나무 중 구불구불한 나무 두 그루가 마주 보면서 다리를 놓듯이 이어져 있습니다. 연리지 나무의 바로 옆에는 줄기의 밑동이 서로 붙어버린 연리목도 함께 있어서 두 나무가 한몸이 되는 과정의 모두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나라에…
나도 살고 있어요. 매일 오르락 내리락 하던 화실 앞! 아무 생각 없이 지나 다니다가 지난 봄 어느 날 문득 깜짝 놀라 발견하고 道는 어느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끔 도와 준 어디에나 있을 듯한 잡풀이다. 콘크리트 틈새에서도, 쓰레기 속에서도 모진 목숨 붙이고 살아 보아야겠다고 몸부림치는 괭이밥을 보며 안쓰러워 꽃삽으로 떠다 공원에 심어 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하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 그냥 놔두고 나 자신을 돌이켜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고 생각 한.......... 몇 년 동안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