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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 갔군요. 분홍색도 있는데...일 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해 주십시요. 노지에서도 월동이 됩니다만 화분에서 기르실 때는 뿌리를 마디마디 잘라서 심어주세요. 봄에 꽃이 한물 확~피고나면 잎을 가위로 몽땅 잘라주십시요. 그러면 예쁘게 싹이 나오며 꽃대도 올라오고 핍니다. 번식이 잘 되니 세 분이서 나눠 기르셔도 됩니다. 잘 보시면 분홍이 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82년도에 큰언니께서 분홍을 주셨는데 기르다보니 흰색 꽃도 피더군요. 이름은 흰괭이밥이 맞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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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괭이밥의 꽃도 노랍니다. 다른말로 흰털괭이눈이라고 하지요...전체에 흰털이 빽빽히 나 있어 이름이 붙여진 듯 합니다....^^
귀병님 가지수는 많아도 들꽃이란게 그렇잖아요. 일년에 단 몇일을 피고 지고 봄꽃은 여름이면 숨바꼭질하고 여름꽃은 장마에 고생 고생하더니 이제는 막을 내리고 가을꽃은 참~ 구절초가 화분에서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두메부추와 함께...그냥 사랑초와 천일홍그리고 샤프란 온시디움 메리골드 꽃기린선인장 금계국 이태리물봉선 꽃범의꼬리 용담 끈끈이대나물 자주괭이밥 흰괭이밥 란타나 흰색 빨간색 꽃분홍색의 제라늄 나팔꽃 흰색과 빨간색의 베고니아 국화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