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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보라에서 거의 흰색까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됩니다.
작년에 최고자연서 구입해서 심었는데 비시비실하더니 올해 1주일전에 꽃이 피었는데 색이 흰색에 가깝습니다. 요즘 올라 오는 꽃을 보면 청색에 가깝던데 우리집에서 고생하다 벌써 세어 버린 겁니까?
흰색의 금강초롱인가요?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한 것 같아 아주 귀한 품종인가 봅니다.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약간 보라빛이 있으나 완전히 개화된것이 흰색이라....
날씨 탓으로 곱게 물들이지 못하고 흰색에 가깝게 피어 났네요.
색상이 이토록 진한 금강초롱이 화악산에 있는줄 아는데 역시 화악산인 모양이군요.곰배령이나 다른 산에서는 연보라나 흰색에 가까운 금강초롱이 보이더군요.
원색이야 여러가지겠지요...강원도에서 자주보는 금강초롱은 흰색에 가갑고, 화악산 및 가평 등지에서 보는 색은 분홍색~보라색입니다.
진보라가 대부분이던데 이렇게 거의 흰색도 드물게 있더군요. 곰배령엔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가 대부분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