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2 페이지 열람 중
허 ㅎㅎ...위로를 할까요,축하를 할까요? 대단하신 산행이었네요.그래도 평소에 나쁜 짓 않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기에 정성이 하늘에 닿았네요 그려.전경녕님 따라댕기자믄 멋진 탐사기행은 보장되겠지만 몸은 좀 괴로움을 잘 견디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네귀쓴풀에 솔나리와 흰솔나리 등 귀빈들과 알현했으니 후일담은 재미있게 잘 봅니다.탐삿길은 늘 어려움과 고난이 따르건마는 기회만 되면 벌떡 일어나 나서는 그 맘 알 것도 같습니다.요새는 도통 큰 산엘 가지 못해 귀빈들을 배알하지 못하는군요.며칠 전 태기산 정상과 계방산 운두…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흰솔나리가 보고 싶드군요.
꽃이 그다지 흔하지 않은 야생 들꽃들의 휴면기라 할 수 있는 여름철에, 그래도 비교적 화려하게 온 산야를 수놓을 수 있는 꽃은 그저, 야생 나리들 정도라 할 수가 있겠는데, 이 녀석들의 종류도 그리 만만치 않고, 그게 그거 같아서 좀처럼 구별되지 않을 때가 꽤도 흔한 편이랍니다. 야생 나리 종류들을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은, 잎이 줄기에 달리는 모습으로 대별해야 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잎이 호생(어긋나기)하는 "**나리"라는 이름들과, 밑에서는 윤생(돌려나기)하고…
배경은 자생지처럼 보이지만 자생종은 아닌것 같습니다. 원예종으로 나와 있는 나팔나리 중 백색품종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흰솔나리는 더더욱 아니구요. ^^ 김종찬 wrote: > > 사진이 흐릿하여 뭣하군요 > 꽃닢의 길이는 같으나 폭이 크고 작고하였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잘 분간이 되질 않습니다. > > 보라색꽃은 >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 방문길 식당앞에서 찍은 > 맥문동 꽃입니다. > 하도 아름다워서 찰깍. > >
솔나리 백색종인 흰솔나리가 아닐까요? 잎이 좁고 어긋나고 꽃잎이 6개인 것 까지는 맞는 것 같은데, 꽃잎의 크기가 크고 작고 하다니... 아무래도 사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종찬 wrote: > > 남명선생 탄신500주년기념 문화유적 탐사 시 > 합천에서 발견한 야생화입니다 > 산록에 야생으로 피어 있는데 - 딱 한포기만 있더군요 > 카메라로 사진을 담아 왔으나 > 흐릿하여 사진 올리기가 뭤하여 올리지 않고 몇자 적어봅니다. > 나리(백합)꽃이 흰…
그리운 흰솔나리!!!!
흰솔나리도 있군요.
흰솔나리까지 산드레 가야겠는데요 히~~
노란털중나리도 피였지만 조금있으면 흰솔나리도 피여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