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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추워 다피우지못하고 낙화하는 아이도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만개하면 더욱아름답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서해안을 완전히 접수하시고 계신데 이젠 남해와 동해안까지 모두 점령하시려 하시니 샘도나고 부러워 저도 동해안에 흔적을 남길 요량으로 갔지요. 낙산사 주변과 하조대 주변에는 해국이 제법 많은데 아직 꽃몽오리도 맺지 않은 상태로 수해로 흘러내린 녀석도 보이고 해변 모래밭엔 해송밭에 공동묘지가 제법 흩어져 있지요. 거기서는 해란초,참골무,흰싸리,비수리,갯메꽃 등이 제법 보이고 두메부추는 밭을 이루고 있는데 개화는 조금 이르더군요. 올라오다가 38휴게소에 들르니 풍광이 시원하여 하조대와 함께 보시라고.....
노랑색의 전동싸리,망우망울 연노랑의 광대싸리 까지는 알겠는데 흰싸리도 있군요.잘 번식해 보시지요.
작년부터 보았느데 주위에 많은 싸리나무 중에 유독 한그루만 희꽃을 피웠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흰꽃을 피웠네요 이친구가 자리하고있는 곳도 수년내 도로 확장이 될것 같은데 싸리는 씨앗번식이 어떻게 되는지요?
잎을 보니 조팝나무 같네요. 보통 흰싸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조팝나무 찾아보세요. 공조팝나무도 예뻐요.
윗 사진을 보면서 흰싸리인가 했는데 아래의 모습으로 보니 비수리로 보이는군요.
복실이 마냥 털이 있군요.전체의 모습은 다르게 느껴집니다만 꽃만으로는 흰싸리와 구별이 어려울 것 같군요.
흰싸리가 귀한거로군요^^
흰싸리 첨 보는것 같은데요~^^*
제법 많이 보이던데 활짝 핀 모습이 드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