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6 페이지 열람 중
흰색의 여로는 처음 만났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설레이던지요 아쉽게도 비탈에 서 있던 녀석 키는 어찌나 크던지 전초의 모습을 담을 수 가 없었습니다 참 또리방하니 잘나고 예쁘다는 느낌을 이렇게 밖에 담지 못했습니다~^^*
강원도쪽을 헤매느라고 한참 소원했던 가까운 사찰 숲을 찾았다. 숲 꼭대기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비벼대는 잎새들의 아우성을 들으니 태풍이 일본 근처로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거 같다. 숲길 초입에는 오래된 시멘트 기둥 하나 문구로 봐서 50년 나이는 되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해 본다. 숲 곳 곳에 매어 있는 빨간 경고 주지 스님 이름으로 절 ~~때 금지란다. ㅎㅎㅎ..왠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송이밭이라는 걸. 새 주지스님이 부임해 와 보니 전 주지스님이 2년 후 까지 송이밭을 계약해 버려서 …
사천 와룡산서 사진으로만 보던 여러 꽃을 직접보게 되었습니다. 흰여로와 산해박 하늘타리 계요등 알며느리밥풀등 반갑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것이 더 많아 아쉬었습니다.
7월26일 경북, 충북, 전북의 경계인 삼도봉에서 찍었습니다.
흰여로, 무릇이네요.
장재우님 "흰여로"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여로도 알게되네요.
혹시 여로 중에서도 흰여로? 독이 있다는?
신선봉 하산길에....... 꽤 여러 개체가 있었읍니다.난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도무지 처음보는 꽃이라서 알길이 없습니다.
위는 '흰여로'를 다른 식물이 휘감은 듯...
꽃이 흰색으로 보아 흰여로^^*^^